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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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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을


부산시는 (재)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하 'D.CAMP', 이사장 김태영)와 11월 27일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국내대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디데이 인 부산(D.DAY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D.CAMP'는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 창업생태계 허브로 지난 2012년 5월, 18개 금융기관이 총 8,450억 원을 출연하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초기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이다. 

 

디캠프 입주·투자·성장의 유일한 관문인 디데이는 2013년도에 시작하여 국내 창업생태계 중 가장 오래,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로서 부산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지난 9월 30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디데이 발표기업은 전국 창업기업 108개사가 신청,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사가 선정되었다.

 

발표기업에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심사위원 평가 후, 총상금 3천2백만 원, 디캠프 최장 1년 무료입주,및 최대 3억 원 투자기회, 센텀기술창업타운 내 사무공간(오픈랩) 무료입주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스타트업에는 부산시장상이 주어진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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