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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2 2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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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자유한국당은 박맹우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35명의 일괄 사표 제출 4시간여 만에 신임 사무총장에 박완수 의원(초선, 창원 의창), 전략기획부총장에 송언석 의원(초선, 경북 김천을)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대표가 이날 오후, 현장 당무를 보고 있는 청와대 인근 ‘투쟁 텐트’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당직 인선을 결정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명연 수석대변인(재선, 안산 단원갑), 대변인에 전 mbc 기자 박용찬 영등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당 특별기구로 신설된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에 주광덕 의원(재선, 경기 남양주병), 신인 인재영입위원장에 염동열 의원(재선,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을 각각 임명했다.


또 연구원 의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성동규 중앙대 교수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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