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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4 20:41:59
  • 수정 2019-12-04 2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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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이 4일(수)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부산]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12월4일(수) 오후 2시,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셔먼 린(Sherman Lin) 대만 예탁결제원(TDCC) 사장과 지역내 주요 금융․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음은 이날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의 환영사 내용이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병래 입니다.


오늘은, 우리 자본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져올 전자증권시대 원년을 열었던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중심지 부산에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역사와 혼이 담긴 우리 증권문화의 보고(寶庫), 증권박물관을 개관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를 특별히 축하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오거돈 부산시장님, 김정훈 의원님, (전재수 의원님),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님, 멀리 대만에서 오신 셔먼 린(Sherman Lin) TDCC 사장님, 그 밖에 모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부산증권박물관의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省心) 편에는 “욕지미래 선찰이연(欲知未來 先察已然)” 즉,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되돌아 보라“ 했고, “그 나라의 과거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보라”라는 격언도 있습니다.


▲ [뉴스부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12월 4일(수) 오후 2시, 개관한 `부산 증권박물관`.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우리 자본시장이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역사의 거울이자 미래의 길을 찾는, 전통과 문화의 이정표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 세계 일류의 증권박물관을 목표로 5년의 준비기간과 15년의 박물관 운영 노하우를 오롯이 쏟아 부어, 증권의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증권이 만든 세상」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부산증권박물관을 여러분에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부산증권박물관이 단지 유물 전시장으로서가 아니라 금융중심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부산증권박물관이 증권의 역사와 유산을 보존하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전자증권과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이 만나 증권의 디지털 혁신이 완성되는 자본시장의 미래와 희망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 자본시장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부산시민의 자랑으로 자리 잡았듯이, 부산증권박물관도 부산시민의 삶 속에서 금융중심지 부산의 자랑이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다시 한번 부산증권박물관의 개관을 위해 그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박물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부산증권박물관이 세계적인 증권박물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부산증권박물관이 문을 여는 첫 인사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그럼, 우리 증권 역사와 문화의 향취에 흠뻑 젖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 4.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병래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관련기사 :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증권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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