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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5 20: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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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지난달 29일부터 12월 5일(목) 오전까지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 1층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ICAC2019) 수상작 전시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김지명(그림수작미술교습소) 어린이가 출품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부산] 지난달 29일부터 12월 5일(목) 오전까지 부산교육대학교 한새갤러리 1층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어린이미술대전(BICAC2019)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됐다.


수상작 34점이 전시된 BICAC2019 전시실에 지난 30일, 작품 '마법사의 도시'로 특선을 수상한 수상한 김지명(그림수작미술교습소)  어린이가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김지명 어린이는 자신의 작품과 수상소감을 밝힌 동영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함께 전시된 예술 꿈나무들의 작품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술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김 군은 작품을 이렇게 설명했다.


"미래의 도시에는 마법사들이 살고 있어요. 호박 집 안에는 마법사와 과학자도 함께 살며 마법을 배워요. 마법사가 된다면 더 멋질 것 같아서 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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