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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5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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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조국 후임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하고, 공석인 법무부장관에 당대표 출신의 추미애(5선, 서울 광진구을) 의원을 내정했다. 사진=추미애 트위터



[뉴스부산] 조국 후임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하고, 공석인 법무부장관에 당대표 출신의 추미애(5선, 서울 광진구을) 의원을 내정했다.


이는 지난 8월 9일 개각 이후 1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52일 만으로 당초 국무총리 인선도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 내정자 인선만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되었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라며 "정계 입문 후에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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