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비영리단체 원코리아실천본부(대표 조성길)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초량동 사무실에서 한선주 교육이사, 양경자 사무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글로벌행복한가족운동본부(대표 김선빈)와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고, '청소년 및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연구사업', '가족문화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복지·사회 공헌활동 등의 추진 및 선도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후, 자리를 옮겨 자유로운 티타임을 가진 양 대표는 '청소년 육성과 어르신 복지서비스 외에도 기타 다문화가족과 나아가 국내에 안착하신 해외 동포들의 권리보호에 힘을 보태는 사업을 지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글로벌행복한가족운동본부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화목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하여 사회와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봉사단체에 뜻을 두고 지난 2017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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