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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9 2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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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5선, 경기 안양동안을)과 김재원 의원(3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이 9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246호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결선 투표까지 가는 상황에서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사진=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뉴스부산]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5선, 경기 안양동안을)이 9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246호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결선 투표까지 가는 상황에서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또 이날 정책위의장은 심 의원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재원 의원(3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맡게 됐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2차 결선 투표에 앞서 치른 4명의 후보자 중,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10표를 얻은 유기준 후보를 제외한 강석호, 김선동, 심재철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52표를 얻은 심재철-김재원 의원이 각각 27표씩을 얻은 강석호-이장우, 김선동-김종석 의원을 따돌리고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선출됐다.


☞ 원내대표-정책위의장, 1차 투표(총 투표수 106표)

강석호-이장우 의원 28표, 유기준-박성중 의원 10표, 김선동-김종석 의원 28표, 심재철-김재원 의원 39표.


☞ 원내대표-정책위의장, 2차 결선 투표(총 투표수 106표)

강석호-이장우 의원 27표, 김선동-김종석 의원 27표, 심재철-김재원 의원 52표.


한편, 이날 박덕흠 의원(재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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