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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2 0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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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이 담긴 연하우표 2종 67만 2천장과 소형시트 11만 세트가 지난 2일 발행됐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뉴스부산]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이 담긴 연하우표 2종 67만 2천장과 소형시트 11만 세트가 지난 2일 발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작고 귀여운 쥐의 모습을 담은 연하우표는 하트 모양의 장식 속 빨간 열매를 건네주는 흰 쥐와 빛을 잡으려는 쥐의 모습을 통해 새해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1일 밝혔다.


육십갑자 중 37번째인 경자년(庚子年)은 '흰 쥐의 해'로,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쥐띠의 해'를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다. 민담에서는 쥐가 부지런하고 옹골진 생활력을 지닌 동물로 표현되곤 했으며,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먹을 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 난다고 믿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새해의 다복을 기원하며 연하우표를 발행했다”며“새해에는 우표 속 쥐들처럼 풍요와 따스함을 나누고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하우표는 가까운 우체국 또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매하면 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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