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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9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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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이 담긴 꽃상자와 리본 (수영넷)


꽃 상자를 꺼내 리본을 푼다.


은은한 향기를 내는 카네이션이 정성스럽게 모습을 내밀고

또 다른 황금색 리본이 보인다

가까이 보니 신사임당이다


▲ 2017년판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신사임당. 강경호 기자 suyeongnet@daum.net


요즘 유행하는 2017년판 어버이날 선물세트란다


단, 자식이 직접 만들 것!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세종대왕님이라도 전혀 상관없음!

오직 부모님께만! 드리는 선물!


하지만 정작 귀중하고 소중한 건

부모님을 자주 뵙고

안부 전화라도 자주 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자식들에게 주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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