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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6 2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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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가스공급자와 16개 합동 점검반을 꾸려 오는 2월 말까지 주요 가스시설 15,630곳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 가스사용량 증가에 따른 대비를 위한 것으로 구액화석유가스(LPG) 판매소와 충전소,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집단에너지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스충전 및 판매업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경보기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보일러․배관․용기 등 설비 관리실태, 소비설비 점검 등 공급자의 공급자의무 준수 여부,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가스공급․충전․사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제거하고 연료 공급자의 의무사항을 확인 및 강조하여 가스안전관리의 기초토대를 강화한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기기 등의 안전한 사용방법 홍보 및 계도로 서민층에 안전한 가스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고, 대시민 가스안전사용 캠페인 등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 대비, 상황실과 긴급복구반 연락처

부산시 클린에너지산업과 051-888-4695번,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 051-646-0019, 북부 051-503-0019),

부산도시가스 051-622-0019번으로 신고.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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