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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1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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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영도구는 청소년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제35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영도구


[뉴스부산] 영도구는 청소년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제35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10명과 중국 상해시 제10중학교 학생 1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도웰컴센터와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삼진어묵 등 영도와 부산의 명소를 방문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2002년 2월 황포구와 청소년 상호 교환 홈스테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4회에 걸쳐 331명의 양국 학생들이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등 청소년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영도의 청소년들이 황포구를 방문하여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제36회 한중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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