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465호] 청조리그(회장 노태경, 43회) 결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월 26일(목) 오후 6시, 40여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범일동밥상앤쿡에서 개최됐다.
노태경 회장은 지난 1년간 큰 무리없이 리그를 운영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발전하는 청조리그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2019년도 단체 및 개인상 시상과 함께 차기회장에 김응남(44회) 동문이 회원들의 전폭적 지지로 선출됐다.
청조리그는 14개의 동문 야구팀들이 참가하며, 매년 야구부 지원은 물론 신입생들에게 교통카드를 선물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부산중고동창회보 청조 vol.465(2020. 1.), 총동창회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