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31 19:04:21
기사수정


 


[뉴스부산]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신년인사회’가 31일 오후 6시부터 영도구 목장원 컨벤션홀에서 오거돈 시장과 신정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성진 부산아너클럽회장, 이정화 부산W아너회장 등 80여 명의 아너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는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부산지역 기부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너소사이어티 발자취 소개,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 성금 모금 및 배분 현황 공유,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며 아너소사이어티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된 국내최초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5년 내 1억원이상을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259명이 가입하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장 박성진, 전국 13호) 클럽의 경우, 올 1월에도 4명이 가입해 총 192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9년 한 해에만 33명 회원이 추가로 가입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이 탄생하기도 했다. 부산은 지역별로는 서울(282명), 경기(219명)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 '대가(大家)의 2세들' 개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씬의 설계 : in 부산' ...올해 첫 특별전시 교육부,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5주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문화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