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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31 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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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는 1월 31일 오후 2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확진환자는 11명으로 이날 발표했다.


또 이날 오전9시 기준, <국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총 9,805명(사망 213)으로 [중국]은 9,692명(사망 213), [아시아] 86명 (홍콩 12명, 대만 9명, 마카오 7명, 태국 14명, 싱가포르 13명, 일본 12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4명, 인도1명, 필리핀 1명, [아메리카] 8명(미국 5명, 캐나다 3명), [유럽] 10명(프랑스 5명, 독일 4명, 핀란드 1명, ), [오세아니아] 호주 9명 등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지자체,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변경된 사례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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