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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7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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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3일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에 따라 2월 8일~3월 8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기장군·해운대구 합동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엘시티 일원에 대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13일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에 따라 2월 8일~3월 8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기장군·해운대구 합동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엘시티 일원에 대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의 실시 배경으로는 오시리아관광단지는 주말·공휴일 방문차량 증가로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과 해운대 엘시티 입주에 따른 주변도로 교통정체도 더해지는 상황에서 원활한 교통흐름과 시민의 보행안전권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된 것에 따른 것이다.


주요 단속지역은 ▲이케아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기장해안로, 송정역(신설) 주변으로 이 일대에는 고정형 CCTV 3대가 설치 운용 중이며 평일 2개 조(4명)가 정기순찰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특히 주말에는 부산시·기장군·해운대구 합동으로 3개 조(6명)가 단속을 실시, 불법 주정차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해운대 엘시티 일원에는 고정형 CCTV 4대를 신규 설치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민원신고지역은 기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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