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넷』은 11일 소설가이자 전 국제신문 논설위원을 지낸 이숙희 씨를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본사 ▶ 고문 이숙희(2017년 5월 11일자)
- 파리3대학 연극과 석사,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 박사.
- 이숙희 고문은 따삐스리 본고장 프랑스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우리나라 '따삐스리 1세대 예술가'이다. 경남여자고등학교 재직 중 프랑스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도불(1971), '국립 고블랭 따삐스리 아틀리에', 'C. R. E. A. R.의 따삐스리 아틀리에'에서 정부 장학생으로 수련하면서 프랑스 국립 따삐스리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세계적 따삐스리 명장 '피에르 다껭'의 조교를 거쳐 '파리 시립 아틀리에 책임자(1981-1987)'로 근무하였다. 또한 현대문학 소설 추천 완료되어 '이언(필명)'으로 활동하였다.
- 귀국 후 국제신문 논설위원, 부산대, 부경대 등에 출강 하였으며, 파리 ADAC화랑(1983) 개인전과 Salon d'Automne, Salon National des Beaux-Arts 공모전, 단체전 등 50여 회 참가하였다.
수영넷은 앞으로 미술, 문학, 영화, 연극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이 고문의 경륜과 지식을 자문 받을 계획이다.
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