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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8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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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하반기 개관 예정인 사상구 덕포동 소재 부산도서관의 세부공간 이름 공모를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스부산] 부산시는 하반기 개관 예정인 사상구 덕포동 소재 부산도서관의 세부공간 이름 공모를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이번 공모가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친근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확정된 이름은 5월 준공 전 도서관 내 사인물 구축에 활용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지난 2016년 부산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로 도서관의 이름을 확정했다. 연면적 16,292.63㎡,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운영프로그램 계획, 자료 구입 및 정리, 디자인 가구 설치 등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세부공간은 시민이 이용하는 실내 공간으로 회의공간, 문화공연과 작가 강연회 등을 개최할 소극장, 어린이실, 문학자료 등이 있는 자료실Ⅰ, 동아리실, 일반자료, 국외도서가 소장될 자료실 Ⅱ, 부산학자료실, 강좌실, 옥상정원 등 총 9개 공간이 대상이다. 


선정결과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3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으로,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산시홈페이지(www.busan.go.kr) 제안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graceh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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