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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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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 국민적 불안감과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예정된 행사들이 일시 중단되거나 잠정 연기되고 있다.



[뉴스부산]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 국민적 불안감과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예정된 행사들이 일시 중단되거나 잠정 연기되고 있다.


근대역사관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2월 28일(금)에 예정되어 있던 부산근대역사관 '문화가 있는날' 전시해설(부산근대역사 기행, 15시~16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문화가 있는 날' '전시실 관람시간 연장(09:00 ~ 20:00)'은 기존대로 정상 운영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전시해설 프로그램 행사는 2월부터 추후 재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한다.


다음달 3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부산여성회관 알뜰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3월 알뜰장이 취소되었다. 알뜰장 재개는 추후 상황을 검토해 결정 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 밖에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0 드론쇼코리아'도 잠정 연기됐다. 참가업체, 바이어, 관람객들을 포함한 국민 건강과 보건안전을 위하여 드론쇼코리아 사무국에서 주최·주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확산 추세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추진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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