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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1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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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과 지역업체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2020 부산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뉴스부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과 지역업체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2020 부산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날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부산 소재 준정부기관·공기업,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등 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합동구매상담회는 올해 부산 소재 준정부기관·공기업,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까지 참가 규모를 확대했으며, 코로나19로 개최시기를 앞당겼다.


이번 행사는 40개 기관 구매담당자와 부산지역 중소업체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업체 소개와 제품 설명을 하는 상담회와 행사 참가업체의 지역 우수제품을 알리는 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청은 2월 24일 오후 6시까지로, 부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행사가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부산 소재 공공기관이 필요 정보를 교환하며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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