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22일 하루에만 해운대구 거주 20대 여성 3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부산의 확진환자가 총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부산시는 21일 확진자로 확인된 동래구 거주 19세 남성과 해운대 거주 50대 여성 2명에 대하여 지난 2월 18일~21일까지의 이동경로를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다음은 이날 공개된 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동래구 확진자의 이동경로이다.
▶12월18일(화)
자택을 나서 → 부산전자공고 운동장(11:50~12:40)을 거쳐 → 동래구 금강로 124번길 대성탕에서 목욕(13:00~14:40)을 마치고 → 동래밀면 본점(15:10~16:00)에서 식사 후 → 복산동 주민센터(16:20~16:30)를 방문하고 → 택시를 타고 낙민동 동래구청 복지정책과(17:00~17:20) → 명륜동 인근 슈퍼(17:40~18:00)에 들린 뒤 → 자택(18:30)으로 귀가했다.
▶12월19일(수)
자택에서 → 버스를 타고 온천교회와 1층 카페(10:00~13:00)에 머무른 뒤 → 버스를 타고 자택(13:10~18:00)으로 귀가 → 다시 버스를 타고 온천교회 2층에서 예배(18:30~21:00)를 마치고 → 자택으로 귀가(21:40)했다.
▶12월 20일(목)
자택에서 → 버스를 타고 광안리피자몰(13:40~15:00)에 들렀다가 → 도보로 GS25편의점 동래꿈에그린점(18:30~18:40) 방문 → 자택으로 귀가했다.
▶12월21일(금)
자택에서 → 대동병원 선별진료소(09:10~10:45) → 동래구 충렬대로 181번갈 명륜동 가까운약국(10:46~10:50) → 동래메가마트(10:55~11:05) 거쳐 → 택시를 타고 자택(11:15~18:00) → 다시 택시를 타고 안락동에 있는 얼쑤대박터지는집(18:05~20:30) 방문 → 동래구 보건소(20:30~23:30)로 이송 →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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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총 5명...해운대 20대 여성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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