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넷) 강경호 기자 = 부산 남구 대연5동 대연교회(목사 전승만)는 지난달 25일 cafe모꼬레샬롬의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의 중학교 신입생 10명에게 교복교환권을 전달했다.
『모꼬레샬롬』은 201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1,000원 이상 지역주민들의 자율적후원금과 대연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까페이다.
대연교회는 지난 겨울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보일러를 설치해 준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모꼬레샬롬』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