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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7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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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7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는 1,766명으로 이 중 사망 13명, 격리 중 1,727명이며,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4,471명이 늘어난 25,568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자), 65번째 환자(1970년생 여자)가 격리해제되었으며, 1443번째 환자(1945년생 남자)가 사망해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의 지역별 현황(전체)을 보면, 대구 115명, 경북 24명, 경기 7명, 경남 7명, 충남 5명, 울산 5명, 부산 3명, 전북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충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는 경북 345명, 대구 1132명, 경기 62명, 부산 61명, 서울 56명, 경남 43명, 충남 12명, 울산 11명, 광주 9명, 대전 9명, 충북 8명, 강원 6명, 전북 5명, 인천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 총 1,7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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