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오늘 전국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및 대구·청도 및 읍·면의 우체국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총 587만7천 개의 마스크가 공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 공적판매처
▲전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87만7천 개로, 전국의 약국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우체국의 경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지역과 읍·면지역에서 판매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 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아임쇼핑(부산역점) 명품마루(서울역점, 대전역점)와 공영 홈쇼핑 080-258-7777번, 080-815-7777번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아래로 신고하면 된다.
▲ 신고센터 (02-2640-5057번, 5080번, 5087번)
▲ 소비자상담센터(1372),
▲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식약처는 또 마스크 사용 시에는 →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착용 전),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착용 시),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사용 중)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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