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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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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곰솔한마음축제’ 좌로부터 저소득·조손가정·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축하공연. 사진=수영구노인복지관



(수영넷) 강경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윤기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제8회 곰솔한마음축제’를 지난 8일과 10일 개최하였다.


1일차인 8일에는 효카네이션 전달과 오빠다방의 무료커피제공 행사, 2일차인 10일에는 지역의 저소득 · 청소년 · 조손가정 10세대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밖에 유아재롱공연, 오카리나, 장구,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곰솔한마음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마련 될 수 있었다”며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수영구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8회 곰솔한마음축제’ 좌측에서부터 오빠다방 무료커피, 효(孝)카네이션 전달 모습. 사진=수영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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