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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8 0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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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 총리 트위터 캡쳐



[뉴스부산] 보리스 존슨(BorisJohnson)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공포와 함께 영국 정가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시간 3월 27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4시간 동안 가벼운 증상을 보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자가격리 중이지만,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화상 회의를 통해 정부의 대응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 그는 "함께 이겨 낼 것"이라며 해시태그로 #StayHomeSaveLives를 올렸다.


그가 올린 동영상은 7시간이 지난 현재 17만 1천여 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 총리 트위터 https://mobile.twitter.com/borisjohnson


한편, 이날 존슨 총리의 확진 소식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의 확진 판정으로 영국 황실이 비상에 걸렸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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