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12일 앞 둔 3일 오후 3시 경, 부산시 남구 대연동 지하도 출입로 옆에 중앙선관위의 선거벽보 주의문과 함께 출마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벽보가 붙어있다. 등산복 차림의 중년 시민이 가다 멈춰 서 잠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일 대비 5명의 사망자와 86명의 신규확진자가 증가한 이날 0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도로의 시민들 모습은 비교적 한산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늘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6,370여 곳에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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