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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3 2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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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24일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표본프레임은 유·무선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응답률은 1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0.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하였고, 세부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부산]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72.7%)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권자 10명 중 8명(81.2%)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같은 내용의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날 중앙선관위의 주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 관심도에서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1.2%로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조사결과(70.8%)보다 10.4%p 증가하였다.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2.7%로 였으며, 연령대별로는 18세-29세 52.8%, 30대 71.3%, 40대 77.0%, 50대 73.8%, 60대 83.8% 70세 이상 8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63.9%)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이 8.8%p 증가하였으며, 대부분 연령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18~29세는 직전 선거 수준을 유지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실제 투표율은 58.0%였다.

     

또한,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20.9%로 조사되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투표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총 93.6%로 나타났다.


투표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6.7%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14.0%) 조사결과 보다는 12.7%p 높게, 제19대 대통령선거(17.1%) 조사결과 보다는 9.6%p 높게, 제7회 지방선거(30.3%) 조사결과 보다는 3.6%p 낮게 나타났다.


역대 사전투표 투표율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2.2%, 제19대 대통령선거 26.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를 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사전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가 36.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선거일에 근무하게 되어서’ 16.8%, ‘주민등록지와 실 거주지가 달라서 투표 어려움’ 14.3%,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어서’ 1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정당 선택 기준 등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인물/능력’이 29.8%로 가장 높았고, ‘정책/공약’이 29.7%, ‘소속 정당’이 29.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정치경력’(3.1%), ‘주위의 평가’(2.7%)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후보자 선택 시 필요한 정보는 주로 ‘포털, 홈페이지 등 인터넷’ (43.4%)과 ‘TV’(30.9%)를 통해 얻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정 선거법 인지도를 묻는 항목에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에 대해 87.4%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비례대표 의석배분 방식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다는 것에 대해 60.2%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에서 내 한 표는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유권자 74.7%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또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65.8%가, ‘선거를 통해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51.7%가 동의한다고 응답하였다.


공명선거 인식조사에서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49.8%)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32.3%) 보다 높게 나타났다. 깨끗하지 않은 이유로는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29.0%)‘, ‘정당·후보자의 상호비방·흑색선전’(27.2%)을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 10.4%p 높게 나타난 만큼, 유권자가 주권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선거통계시스템, 정책공약알리미)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알리는 데 주력하는 한편,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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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24일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표본프레임은 유·무선전화 RDD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응답률은 1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0.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하였고, 세부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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