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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4 2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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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가 오는 27일부터 부산교육청 소속의 시민도서관, 중앙도서관, 구포도서관, 해운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개설된다. 일정의 경우, 코로나19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지역주민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일시적으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프리랜서 강사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 주제에 따라 모두 4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시민도서관은 ‘인문학으로 보는 세계사’ 등 12개 강좌를, 중앙도서관은 ‘시 읽기와 시 쓰기’ 등 5개 강좌를, 구포도서관은 ‘풀어주는 책 이야기’ 등 15개 강좌를, 해운대도서관은 ‘영화로 보는 인문학’ 등 14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 051-810-821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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