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포토] 사진은 한 시민이 부산 남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골목식당을 이용 후 받은 영수증을 제출하고 수령한 항균마스크로, 간편한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다.
남구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소재 골목가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수증 합산 2만원 당 항균마스크 1매를 이용일 포함한 7일 이내로 주소지와 상관없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증정하고 있다.
남구청에 따르면 1인 하루 최대 3매까지 마스크 교환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남구청이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50만장이 소진될때까지 진행되며, 사행성 불건전업종과 유흥 및 단란주점, 대형마트(SSM포함), 영수증 확인이 불가능한 노점상 또는 사업자 무등록업체는 영수증 합산 업종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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