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6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초읍동 삼광사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 대행, 이헌승 국회의원, 서병수·황보승희 국회의원 당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대법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삼광사(三光寺)에서 삼광(三光)의 의미는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비추는 자비·지혜·백호의 세가지 빛이 도량에 가득 차서 어둠을 밝히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며 “오늘 점등대법회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맑은 기운의 빛이 온 인류에 비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