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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동 사례관리 사업, 전문가와 함께 순항중 - 동아대 문영주 교수와 17개동 희망복지팀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참여
  • 기사등록 2017-05-20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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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1일 동아대 문영주 교수, 17개동 희망복지팀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여한 다.복․동(동복지기능강화) 사례관리 사업 모습. 사진=남구



(수영넷) 강경호 기자 =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2017년 다(동복지기능강화)사업 전면 시행에 따라 17개동 중 10개동에 희망복지팀을 설치하여 사례관리사업을 수행중이며, 사례관리 전문가인 문영주(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17개동 희망복지팀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여하여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기회를 마련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통합사례회의'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를 조사하여 사례대상자로 선정하고 자원연계의 적절성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넷째 출산 후, 병원비가 없어 출생신고를 못한 다자녀 가정과 노인 방임으로 신고 된 가정에 대해 욕구 조사대상자 선정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서비스 제공 및 점검-종결까지 사례관리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전문적 슈퍼비전(자문)을 받았다.

 

4월에는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한 사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동복지기능강화)사업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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