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사진 한 장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항'을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7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이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에 접수를 마감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와 해양안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일반선박, ▲어선, ▲수산레저·물놀이, ▲해양환경, ▲항만안전 등 5개 분야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www.portbusan.go.kr)에서 공모전 신청서 작성 후, 사진파일과 함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담당자에게 직접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의 해상도는 가로 3,840 x 세로 2,160 이상 그림 파일(jpg)로, 공모분야별 1인당 1점으로 최대 5점까지 제출 가능하고, 타 공모전 및 이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예비심사(9월 23일)와 ▲본심사(10월 7일)를 거쳐 ▲입상자는 10월 8일 오후 2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1명),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 및 노력상(20명) 등 4개 부문으로 총 36명으로,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14일 오후 2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herry1023@korea.kr, 전화 051-609-654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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