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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1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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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6월 11일(12시 기준), 총 116명(방문자 39명, 접촉자 77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64명, 경기 30명, 인천 18명, 충남 2명, 강원 2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해외유입 5명(미주 2명, 파키스탄 2명, 인도 1명) 등 45명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에 대하여 이같이 발표했다.


중대본은 또 역학조사 결과 예수말씀실천교회 관련 확진자(6.3일)가 지난 5월 21일 리치웨이에 방문한 것이 확인되어, 예수말씀실천교회 관련 확진자 9명도 리치웨이 관련으로 재분류했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물류센터근무자 83명, 접촉자 63명 등 총 146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66명, 인천 56명, 서울 24명이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접촉자는 관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94명(교회 관련 33명, 접촉자 61명)이 확진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49명, 서울 27명, 경기 18명이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격리 중이던 탁구장 방문자의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확진자는 60명(양천구 탁구장 관련 34명,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26명)이다.


경기 과천시 소재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관련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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