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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2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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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연균)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한 학교건강지원과 염수빈 주무관, 행정과 박소영 주무관 등 2명을 ‘2020년 상반기 미인대칭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친절공무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미인대칭(미소, 인사, 대화, 칭찬) 공무원은 민원인의 추천점수와 내부직원의 추천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된다.


염수빈 주무관은 감염병 등 학교보건관리 담당자로서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민원인과 교육지원청 내 직원들을 응대해 가장 많은 추천점수를 받았다.


박소영 주무관은 부서 내 서무로서 책임감을 갖고 제반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서간 업무 협조에도 적극 지원을 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조직 구성원의 귀감이 되었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 미인대칭 공무원 선정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정립과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이 조직 내 친절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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