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신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6개 기관·단체는 10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1전시실에서 지식교육 및 문화예술에 관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경대학교 평생교육원 개원2주년으로 열린 의회·행정박람회를 계기로, 정보교류 및 문화예술 활성화의 효율적 연계를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협력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연구 및 봉사활동의 인적·물적 자원 지원, △문화행사 상호 초청 및 교류, △양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연구 및 프로그램 계발,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에 따른 상호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신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코리아실천본부, ▲법무부 사회적기업 참조은다문화, ▲(사)코리안블루, ▲문화체육관광부 (사)종합문예유성, ▲작업의발견연구소이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신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장수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련분야 관심과 공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구축 및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발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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