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7월 13일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와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원금(5천만 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온천교회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즉시 교회를 폐쇄하고 교인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희생으로 감염자를 최소화하여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월 8일에는 완치된 온천교회 소속 청년 21명이 부산대 병원에 전국 최초로 '혈장 기증' 서약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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