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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7 0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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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28일 오후 3시, 16개 구·군, 외식업단체, 국민운동단체 등 1천6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구·군별 및 외식업부산시지회 및 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는 연제구와 함께 시청 녹음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를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덜어먹는 찬기 전달식', '음식문화 개선실천 다짐 결의',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은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직접 덜어먹는 찬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군에서도 부산역 광장과 광복로, 서면 문화로 일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 장소에서 같은 날 캠페인에 나선다. 시는 이번 캠페인이 음식문화 개선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변 권한대행은 27일 외식업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안심식당을 방문해 표시판을 부착할 예정으로, 시는 안심식당이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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