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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8 2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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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일자리르네상스,부산 및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 개선사업' 중간보고회'가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 수행기관, 고용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오전 10시부터 고용노동부와 부산시의 대표 일자리 협업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혁신성장 일자리창출(프로젝트 Ⅰ)지역주도 일자리창출(프로젝트 Ⅱ)에 대한 기관별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사업’에 대한 발표, 참석자들 간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은 올해 기존 확보된 국비 31억 원에 추가 공모로 11억 원을 더하여 국비 42억 원과 시비 11억 원을 포함한 총 53억 원을 투입하여 2개 프로젝트(혁신성장 일자리창출, 지역주도 일자리창출), 6개 전략, 11개의 단위사업을 통해 2,160여 명의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컸던 관광·마이스(MICE) 분야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해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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