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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1 0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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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해양사자연박물관은 부산시 북구 화명동 소재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3인 3색 바다풍경』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


2020년 부산어촌민속관 세 번째 특별전인 이번 전시작품은 부산지역 수중사진가 모임인 ‘샐빛수중사진동호회’ 수중사진가, 외항선 선장, 드론 사진가 3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세계 바다의 이야기’를 주제로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수중촬영장비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배에서 본 수평의 바다, 물속에서 본 공간 속 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다 3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바다와 섬의 풍경을 다양한 공간과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사진에 담았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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