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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5 2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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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천정숙) 우동분관은 9월 9일~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사람 읽는 즐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사람 읽는 즐거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번째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신정민 시인과 함께 ‘나도 모르는 나 찾아가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책 속 인물과 여행이야기, 글쓰기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타인과 나의 인생스토리에 공감 소통하면서 각자의 삶과 정체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희망자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동분관 종합자료실 051-742-216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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