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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7 0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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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인 남상일 씨. 사진=수영구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지난 26일(금) 국악인 남상일 씨를 초청하여 수영 행복 아카데미를 열었다.


『소리꾼 남상일의 우리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수영구청 2층 구민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남 씨는 우리 소리와 가락의 흥과 멋을 선사해 국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유쾌한 판소리 한마당을  통하여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나갔다. 


남 씨는 조소녀, 안숙선 선생으로부터 판소리 다섯마당을 사사 받은 명창으로 현재 민속악회 ‘수리’ 대표로 우리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등 출연하여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구민,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행복아카데미'는 평소 접하기 힘든  사회 저명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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