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밤사이 부산지역을 강타해 고리 3, 4호기 원자로가 정지되고, 유리파편을 맞은 6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를 낸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물러남에 따라, 동서고가로 양방향 등 개통이 재개 됐다. 다음은 부산시와 해당 구에서 고지한 내용이다
먼저 3일 오전2시부터 통제되었던 ▲동서고가로 양방향 개통이 오전 6시부터 정상 이용(6:26)이 가능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이 오전 5시30분부터 전구간 정상운행(6:31) 된다.
또 ▲을숙도대교 오전 6시20분부터 개통(6:35), ▲남항대교와 ▲광안대교 오전 6시25분(6:49)부터 개통됐다. 다만, 광안대교에서 해운대 신시가지 방향 대형표지판 철거 차량통제중(6:49 현재),
▲부산항대교 개통은 오전 6시40분부터(6:52), ▲거가대교 개통은 오전 6시50분부터 정상 이용(7:09)이 가능하고, ▲해운대 장산1터널 양방향 통행은 오전 8시50분부터 정상 이용(9:07), ▲동해선 부전 출발은 오전 9시26분부터, 일광 출발은 오전 9시38분부터 정상 운행(9:19)한다.
한편, 금정구청은 수목전도로 인해 ▲산성로 통행이 어려운 상태(7:12), 동래구청은 태풍으로 인한 비산잔재물 제거작업 및 시설물 복구로 ▲금강로131번길을 3일 24시까지 폐쇄중이며(10:03), 부산시는 ▲동해선은 현재 복구 지연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로 운행 재개 결정시 재안내 할 예정이다(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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