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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6 16: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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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潮 467호] 청빛회(회장 강석균·48회) 번개가 지난 6월 29일(월) 저녁 7시, 대연동 소재 생고집(대표 박종철·47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번개는 올해 강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가 구성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다른 행사를 갖지 못한 대안으로 축하 겸 격려차 마련됐다.




"총동창회 젊은 동력으로 동문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회장 강석균(48회), ▲부회장 정순기(49회), ▲사무국장 황대근(51회),

▲총무 하범산(55회), 이민우(57회)



[靑潮 467호] 청빛회(회장 강석균·48회) 번개가 지난 6월 29일(월) 저녁 7시, 대연동 소재 생고집(대표 박종철·47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번개는 올해 강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가 구성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다른 행사를 갖지 못한 대안으로 축하 겸 격려차 마련됐다.


황대근(51회) 청빛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집행부 소개에 이어, 신임 강석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힘든 일에 기꺼이 동참해준 집행부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큰 부담감도 있지만, 청빛회와 총동창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문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격려차 참석한 청조포럼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청조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김종열(21회·전 부산일보 사장) 동문은 청빛회가 강석균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축하했다.


축하에 나선 김흥관(29회) 총동창회장은 청빛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총동창회의 젊은 동력으로 역할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격려했다. 청빛회 김태형(40회) 고문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동문 간 우애와 단결력으로 극복하자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 [靑潮 467호] 청조포럼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청조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김종열(21회·전 부산일보 사장) 동문은 청빛회가 강석균 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며 축하했고, 축사에 나선 김흥관(29회)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의 젊은 동력으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격려했다.



이날 번개는 폭우로 인해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청빛회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30명에 달하는 회원이 참석하였다. 특히 가장 후배 기수인 57회 김광민, 양병수 동문이 처음으로 참석해 선배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비용은 강 회장이 전액 찬조하기로 하였으나, 차승우(46회) 동문이 결제를 강행(?)하는 등 청빛회와 동문에 대한 뜨거운 열의가 표출됐다.



출처 : 부산중·고등학교총동창회보 청조 467호 (2020. 8.)





[덧붙이는 글]
[靑潮] 부산중·고등학교총동창회 ☞ 까까머리 시절부터 우리는 / 구봉산 기슭, 부산 중ㆍ고등학교에서 / 청운의 꿈을 키우며 '청조 靑潮'라는 이름으로 / 3년을 함께한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靑潮 편집장 강경호(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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