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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날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인 오늘(22일) 날씨는 완연한 가을을 실감하게 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시 현재 부산지역 기온은 18.1℃로, 수요일과 목요일의 아침 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17~24℃로 예상된다. 사진은 오늘 오후 5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바라본 풍경.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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