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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5 2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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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초대석=시조시인 김은하(Kim eun ha)


[Introduction] 'Sijo poet Kim eun ha', communicates and prays on the subject with brilliant emotions and desperate anguish. Therefore, the subject is himself or another age. NewsBusan Reporter Kang Gyeongho


▲ [뉴스부산초대석] 시조시인 김은하 ˝핸드폰˝





핸드폰




김 은 하




알림 글 깜빡깜빡 심장의 박동인 듯


한 뼘 햇살 속에 사위면 어떡하나


재빨리 낚아챈 호흡 메모리에 가둔다.




................................................................

▶ [詩作 노트]

‘너와 함께한 시간은 내게도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어. 너를 통해 나를 다시 만났고, 너를 통해 세상을 더 깊게 만났어! 만남은 너와 나를 함께 피어나게 했어!’


그리움이란 그릇에 꺼내 드는 마음의 CPS

거대한 우주를 만나는 순간이다. 한 권의 책으로, 풍경으로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관련기사, [뉴스부산초대석] 붉은 낙타

.http://www.newsbusan.com/news/view.php?idx=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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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시인, 월간문학『야누스』로 시조부문 신인 작품상, 울산문학 제13회 올해의 작품상, 시선집 『공복』(가람출판사), 한국문인협회·울산문인협회. shua13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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