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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8 2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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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부산국가지질공원 대표명소에서 지질공원에 대한 해설‧홍보‧교육‧탐방안내 등을 담당할 지질공원해설사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접수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방문 및 우편, 전자메일(cyh27@korea.kr)로 접수한다. 우편접수는 (우47545)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 생태지질팀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 지질분야에 기본‧전문 소양을 갖춘 자로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발급한 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득한 자,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 및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 1일 7.5시간(09:30~17:00), 건강 및 시간(평일‧주말) 제약 없이 근무 가능한 자이다. 


선발시 지질‧지형 및 생태 관련 학과 졸업자,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구사 능력자, 배치 예정 지질명소 인근 거주자, 자연환경‧문화관광해설사 등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선발일정은 1차(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16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2차(면접)전형은 11월 20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내용으로는 관광객 대상 명소별 지형‧지질‧문화‧생태 등에 대한 해설 및 안내, 홍보,  관광객의 건전한 관광문화 유도 및 지질명소 환경보호 활동, 지질명소에 대한 해설자료 수집 및 지질 프로그램 운영, 지질명소 방문객 설문조사 및 방문인원 집계, 기타 지질공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 051-888-363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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