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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7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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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회장 이은남)의 주관으로 기업·단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2020 위·아·자 나눔장터’가 11월 7일 오전 10시, 동래구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 열렸다.





▲ [뉴스부산] 기업·단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2020 위·아·자 나눔장터’가 11월 7일 오전 10시 동래구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 열렸다. 사진=부산교육청



[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회장 이은남)의 주관으로 기업·단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2020 위·아·자 나눔장터’가 11월 7일 오전 10시, 동래구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 열렸다.


이날 '기증품 특별판매전'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박성환·신혜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위성욱 중앙일보 부산총국장, 이은남 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 이은정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부산광역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는 학부모들로부터 기부받은 가방, 신발,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재활용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 [뉴스부산] ‘2020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린 11월 7일 오전 10시, 동래구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에서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개장식 인사말을 통해 "위아자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환경운동이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운동"이라며, "오늘 시민들이 기부한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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