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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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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이사장 장철훈·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2년의 노력 끝에 최근 ‘원헬스: 사람·동물·환경’을 번역 출간했다.



[뉴스부산]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이사장 장철훈·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2년의 노력 끝에 최근 ‘원헬스: 사람·동물·환경’을 번역 출간했다. COVID-19과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예방과 인간 세계 유입 차단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장철훈 이사장은 "임상미생물학회는 감염병 진단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로, 지금 유행하고 있는 COVID-19의 통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 책은 의학, 수의학, 환경과학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분들께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이 신종·재출현 감염병과 인수공통감염증 출현의 원인, 새로운 미생물의 발견, 그리고 감염병 위협의 예방과 조기발견, 신속한 대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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