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ART
'春興'
참구슬 장희옥 작가의 '春興 ·포은 정몽주'(65×45cm), 제15회 부산여성서화작가회전 출품작이다. 작품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春雨細不滴 夜中微有聲 雪盡南溪漲 草芽多少生
봄비 가늘어 방울지지 않더니 / 밤 깊어 빗소리 희미하게 들려라 / 눈녹아 남쪽 시냇물 넘쳐 흐르니 / 풀 싹은 얼마나 돋아 났을까
☞ 참구슬 장희옥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청남휘호대전 초대작가, 현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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