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수영넷(suyeong.net)』은 19일 오전 11시, 강경호 발행인과 김종완 중국통신원이 수영구청을 방문하여 박현욱 구청장을 예방하고, 지역의 소통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방문은 지난 2월 '지역 정보&소통 플랫폼'을 표방한 지역 인터넷뉴스 『수영넷』이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수영구 주민이기도 한 WBC복지TV 박광석 국장도 함께 예방하였다.
이날 방문은 지역을 표방하면서 '지역의 사랑방'을 자처하는 본지로서는 지역 원로 등 지역 발전에 애쓰신 분들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첫 단계로 지역 살림을 책임지는 구청장을 예방하였다.
『수영넷』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의 정직한 소통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편 이날 구청장 방문은 지난 15일 비서실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역 구민이면 누구나 구청 관계자와 방문 또는 전화로 소통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다. 구청은 '지역 주민과 구정 관계자의 직접적 소통의 공간'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 활용이 기대된다.
다만, 구청장의 면담 등은 방문하기 전 구청 홈페이지 '주간일정표'를 통하여 구청장의 동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방문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사전 참조하고 담당자와 자세한 일정을 잡으면 된다. (http://www.suyeong.go.kr/ceo/template.asp?midx=759&mode=view&intnum=115254)
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