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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0 0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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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넷(suyeong.net)은 19일 수영구청을 방문하여 박현욱 구청장(좌측 2번째)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으로서 지역 및 소통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사진=수영넷DB.




인터넷신문『수영넷(suyeong.net)』은 19일 오전 11시, 강경호 발행인과 김종완 중국통신원이 수영구청을 방문하여 박현욱 구청장을 예방하고, 지역의 소통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방문은 지난 2월 '지역 정보&소통 플랫폼'을 표방한 지역 인터넷뉴스 『수영넷』이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수영구 주민이기도 한 WBC복지TV 박광석 국장도 함께 예방하였다.


이날 방문은 지역을 표방하면서 '지역의 사랑방'을 자처하는 본지로서는 지역 원로 등 지역 발전에 애쓰신 분들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첫 단계로 지역 살림을 책임지는 구청장을 예방하였다.


『수영넷』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의 정직한 소통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2006년 7월부터 현재까지 수영구청장을 3선 역임한 박현욱 청장은 재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모든 일들이 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 우리 수영구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음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 증거로 ˝수영구 지역 주민의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의 훈훈한 정˝을 꼽았다. 수영넷=강경호 기자




한편 이날 구청장 방문은 지난 15일 비서실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역 구민이면 누구나 구청 관계자와 방문 또는 전화로 소통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다. 구청은 '지역 주민과 구정 관계자의 직접적 소통의 공간'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 활용이 기대된다.


다만, 구청장의 면담 등은 방문하기 전 구청 홈페이지 '주간일정표'를 통하여 구청장의 동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방문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사전 참조하고 담당자와 자세한 일정을 잡으면 된다. (http://www.suyeong.go.kr/ceo/template.asp?midx=759&mode=view&intnum=115254)


강경호 기자 suyeong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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